만약 외과 의사라면 간단한 수술부터 어려운 것까지 다양한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과 의사들은 수술 중에 별의별 것을 보게 되는데 피나 흉찍한 내장 같은 것들에는 어느 정도 담담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외과 의사들은 상상치도 못했던 이상한 이물질을 수술 중에 꺼내게 되는데 “어떻게 여기 들어와 있지”라는 의문 밖에 들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다음 아이템들은 그렇게 수술 중에 나온 이상한 것들입니다.

5. 어린 꼴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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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살의 한국여자는 완전히 익힌 오징어의 부분을 저녁으로 먹다가 입에 심한 통증을 갑자기 느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결과 입에 12마리의 두족류가 시멘트 같은 물질에 뒤덮힌 채 붙어 있었습니다.

이들 두족류는 정액을 사정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정액을 쏟아내서 통증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여자는 곧바로 입원을 했고 의사들은 그녀의 잇몸, 뺨 그리고 혀에서 이들 두족류를 떼어냈고 정협 오징어들이라고 정체도 파악해냈습니다.

한마디로 여자는 오징어에 의해 임신을 당할 뻔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농담입니다.

4. 수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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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의 네덜란드 여자 마가렛 달만은 심각한 복부 통증으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크기가 성인 골반의 반 정도나 되는 거대한 오징어를 닮은 무언가가 X-레이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수술 중 알고보니 추석 명절에 필요한 수저 세트보다도 더 많은 78개의 수저와 포크가 무더기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78개나 되는 포크와 스푼이 나온 여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강박 관념과 인격 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음식을 먹지 않고 대신 은식기류를 먹었습니다.

이 병은 이식증으로 알려져 있는데 흔하지 않은 질병으로 환자들은 음식이 아닌 물질에 대해 식욕을 보이고 먹기까지 합니다.

3. 자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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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때는 애인들 사이의 싸움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중국 포산의 한 여자는 남자 친구와 크게 싸우고는 20개의 자갈을 그대로 삼켜버렸습니다.

20개의 자갈을 삼킨 이유는 화가 너무 난 나머지 자살을 기도했던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 살아났고, 시간이 조금 흘러 화장실에 가면 돌들이 알아서 나올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자갈들은 위 안에서 끼리끼리 부닥치면서 엄청난 고통과 불편을 야기하면서 이틀이나 계속 나오지 않아서 수술을 통해 자갈을 꺼내야했다고 합니다.

 

2. 거대한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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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 18살의 여자가 시카고에 있는 러쉬 대학교 부속 병원에 위통증, 심한 구토 그리고 18 kg나 빠진 이유로 입원해야 했습니다.

X-레이를 찍자 의사들은 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크고 검은 물체”를 발견하였고 혹시 종양이 아닌지 의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최악의 사태를 준비하면서 의사는 수술에 임했고 결국 그녀의 몸에서 6 kg나 나가고 30 cm가 넘는 머리카락을 제거하기에 이릅니다.

머리카락이 몸 속에 있었던 이유는 트리초파기아라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먹는 희귀한 질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경우에 여자는 계속 머리카락을 먹어서 소화관에 저장이 되면서 매년 더 크게 자랐던 것입니다.

 

1.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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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 바갓이라는 인도 나그푸르에 사는 남자는 마치 임신한 것처럼 배가 볼록 한 채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숨을 못 쉴 정도여서 재빨리 병원으로 갔지만 의사들은 종양이 횡격막을 눌러서 아픈 것이라고 추정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종양 같은 걸 떼어낼 준비를 하면서 서서히 잡아 꺼냈는데 엄청난 양의 물, 뼈, 다리, 생식기 그리고 머리카락까지 나오는 것이 마치 누군가와 악수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상하게 형성된 생물이 손과 다리를 제대로 갖춘 바갓의 쌍둥이라는 걸 발견한 것입니다.

바갓은 태아내 태아라는 아주 희귀한 병을 앓고 있었는데, 쌍둥이가 갖난 아기 속에 갇혀서 탯줄로 피와 영양소를 빨아 먹으면서 기생충처럼 살아남아 있었던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