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하이크

히치하이킹은 오늘날 사회에서 위험한 걸로 여겨지지만, 옛날에는 아주 흔한 일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워낙 흔하다 보니 여행하는 방법의 하나로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스토리들을 접해보면 왜 히치하이킹이 위험하다는 견해가 맞는지를 깨닫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10. 오렌지색 양말 살인사건

양말

1982년 콜로라도의 브렉큰리지에서는 마을이 워낙 안전하다보니 히치하이킹은 매일 일어나는 현상 중의 하나였습니다.

1982년 1월 6일, 29살 바비 조 오베르홀처는 그녀의 남편 제프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들과 술집에서 놀기 때문에 늦게 히치하이크를 해서 집에 가겠다고  연락을 해놓고는 영영 집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제프는 총에 맞은 와이프의시신을 들판에서 발견했고, 그 주위에는 분명히 그녀의 것이 아닌 오렌지색 양말 하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여섯 달 후에는 21살 아네트 케이 슈니(바비의 친구)의 사체가 숲속에서 발견되었는데, 바비가 발견된 곳에서 21 킬로미터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아네트의 사체에는 다른 짝의 오렌지색 양말이 신겨져 있었고, 그래서 이 사건은 오렌지색 양말 살인이라고 불립니다.

 

 

 

9. 리디아, 사라진 여인

무서운 여자

리디아, 사라진 여인은 도시 괴담으로써 노스캐롤라이나의 유령 히치하이커로 7-8년 전에 운전자가 픽업을 한 후 영문도 모른 채 사라진 케이스를 일컫습니다.

1923년, 어느 비오는 밤에, 리디아라는 여인이 그녀의 남자친구와 춤을 추고 집에 돌아오다가 그만 사고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도 종종 사고지점에서 똑같은 복장으로 히치하이킹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한 예로 버크 하디슨이라는 운전자는 하얀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집에 얼른 가서 어머니를 뵈야 된다면서 굴다리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걸 목격했습니다.

하디슨은 리디아를 그녀의 어머니 집에 데려다 주었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리디아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8. 알버트 브러스트 유괴

총

1973년 7월 플로리다의 포트 로더데일에서는 15살 매리 엘렌 존스이 그녀의 남자친구 16살 마크 매슨과 함께 히치하이크를 했습니다. 그들은 에릭이라는 중년 남자의 차를 얻어타게 되었는데, 그는 그들을 그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는 총을 들이대고는 그들끼리 섹스를 하도록 강요하고는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마크는 총을 맞고 죽었고, 매리는 방음벽으로 만들어진 방에서 강간을 당했습니다. 에릭은 아무에게 말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매리를 살려보냈고, 그녀는 곧장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며칠 후, 마이애미 주거민들은 44살의 건축물 준공 검사관인 알버트 브러스트가 바깥 잔디에서 의자에 앉은 채 이틀동안이나 죽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의 집을 수색하자 마크 매슨의 훼손된 사체가 샤워장에서 발견되었고, 그가 15살 소녀를 섹스 노예로 데리고 있었던 것도 일기장에 남겨져 있었습니다.

결국 알버트 브러스트가 “에릭”인 것이 드러났고  그 경험에 불만족했던 나머지 청산가리가 섞인 초코렛 우유를 마시고 죽은 걸로 판명되어졌습니다.

 

 

 

7. 코니 스미스의 행방불명

코니 스미스

1952년 여름, 10살배기 와이오밍 주 출신 소녀인 코니 스미스는 다른 친구들과 싸움을 하는 바람에 코피가 터졌습니다.

친구들은 그녀가 얼음을 구하러 진료소에 간 줄로 알았지만, 코니가 고속도로에서 히치하이크를 하는 것을 누가 마지막으로 보았습니다.

코니의 할아버지는 그 당시 주지사였는데, 탐색작전을 펼쳤지만 그녀의 자취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1958년, 애리조나 주의 사냥꾼들이 작은 소녀의 유골을 발견해서 “작은 소녀 X”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4년 후에는 코네티컷 주 경찰이 그 작은 소녀 X가 바로 코니라는 익명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둘다 결론이 나지 않는 증거들이었기에, 오늘날까지 코니 스미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6. 거세 살인사건

거세

1982년 6월 12일, 22살 마티 슈크는 네바다 주 스파크스에서 콜로라도로 히치하이크를 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이틀 후에, 플라이 낚시꾼이 유타 주의 와사치 카운티에 있는 계곡에서 그의 사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38 구경 총으로 뒷통수를 맞았고 음부는 거세된 채였습니다.

1981년 8월 19일, 30살 웨인 리펜디퍼가 벌거벗은 채 시체로 펜실바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숲속에서 발견되었는데, 그도 .38구경의 총상과 음부까지 거세된 상태였습니다.

1986년 11월 24일, 26살 히치하이커인 잭 앤드류스는 코넷티컷 주의 리치필드 근방 휴게소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도 음부가 거세된 후였고 젖꼭지와 다리 일부분마저 잘려나간 상태였습니다.

이들 살인사건들은 동행범의 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5. 필립 프레이저 살인사건

카페

1988년, 25살 필립 프레이저는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서 워싱턴 주의 올림피아에 있는 에버그린 주립 대학에 등록을 하기 위해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브리티쉬 콜롬비아의 한 카페에서 처음에는 거절하려던 한 사람을 픽업하게 되었습니다.

7월 27일, 프레이저의 사체는 동떨어진 자갈밭에서 발견되었고, 출생증명서나 여권 같은 그의 소지품들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프레이저의 사체가 발견된 지 여덟 시간 후에, 한 커플이 프레이저의 차를 몰던 운전자를 도와주었고, 그의 인상착의는 카페에서 봤던 히치하이커와 매치되었습니다.

범인의 배경스토리는 프레이저와 아주 유사했는데, 아마도 프레이저의 신원을 가로챈 것으로 보입니다.

 

 

 

4. 죽음의 삼각지

살인자

1980대, 마르네라는 프랑스의 한 지역은 “죽음의 삼각지”로 알려졌는데, 히치하이킹을 하던 많은 군인들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총 여덟 명으로, 대부분은 의무복무자들로 이 지역에서 사라졌고, 그 중 하나인 트레버 오키피는 목이 졸려져서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1988년, 전 특전사 준위인  피에레 샤날이 트레버를 죽인 혐의를 받았습니다.

샤날의 군대생활은 끝마치게 되었는데, 샤날이 태워서 납치한 헝가리 히치하이커를 강간하고 고문한 비디오를 경찰이 발견한 것입니다.

샤날이 “죽음의 삼각지” 사건들의 주용의자로 지목되어서, 그의 밴에서 DNA테스트를 했고, 그 결과 DNA가 트레버와 그외 두명의 사라진 피해자들과 일치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3. 왈할라 히치하이커

왈할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는 사라지는 유령 히치하이커에 대한 유명한 도시 괴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령같은 이 남성은 어두운 코트를 입고 왈할라 시의 고속도로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운전자들에게 피드몬트 전망대나 무디 스프링스에 내려달라는 걸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이 히치하이커는 아무런 말도 없이 차에서 내려 사라지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은 왈할라 히치하이커가 래리 스티븐스라는 파일럿의 유령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래리 스티븐스는 비행 도중 우박에 맞아 유령이 서 있다는 고속도로 근방 산에 추락했기 때문입니다.

 

 

 

2. 에이미 빌리그의 실종

Amy Billig

17살의 에이미 빌리그는 마이애미 지역에서 종종 히치하이크를 했는데, 1974년 3월 5일 그녀는 아버지의 사무실로 가려고 나섰다가 영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후 7-8년 동안, 에이미의 어머니, 수잔은 딸을 찾기 위해 길고 험난한 길을 떠났는데 폴 브랜치라는 바이커를 만나서 에이미가 바이커 갱인 “더 페이건스”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소문을 접합니다.

폴 브랜치는 1997년에 죽지만 그의 와이프에게 에이미가 파티에서 약물 과다 복용을 했다는 걸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사체는 플로리다 에버글레이드스에서 악어의 밥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잔은 헨리 존슨 블레어라는 남자로부터 전화 연락도 받는데, 그에 의하면 에이미가 섹스 노예로 잡혀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에이미의 일기에는 그녀가 “행크”라는 남자와 남미로 도망을 가서 살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는데, 행크는 바로 블레어의 별명이었습니다.

 

 

1. 프렌더개스트 가족 살인사건

Eder

1958년 11월, 캘리포니아의 엘 캐존에 사는 토마스 프렌더개스트는 뉴욕 출신 히치하이커인 칼 알프레드 에더르를 픽업해서 자기 집에 머물게 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집도 가족도 없어서 프렌더개스트 가족은 그를 불쌍히 여겼던 것이죠.

하지만 12월 12일 프렌더개스트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에더르는 샌디에고로 갈려고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토마스는 그를 샌디에고까지 데려다 줍니다.

그런데 토마스가 집에 돌아오자 와이프는 총에 맞아 죽어 있었고 그의 네 자식들도 모두 사냥용 칼로 살해된 뒤였습니다.

이틀 후 에더르는 체포되지만 감옥에서 탈출한 후에는 다시 잡히지도 않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살아 있다면, 그는 73살일 것이고, $20,000의 현상금이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