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공룡에 매혹되어 있죠. 아직도 공룡에 대해서 배우고 발견할 것들 투성이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는 모두 화석을 통해서 얻어낸 것들인데요. 화석을 통해 우리는 공룡의 크기, 사나움, 습성들에 대해 알아 낼 수 있었습니다.

단지 화석을 분석하는 것만으로 공룡에 대해 밝혀낸 사실 중 무시무시한 것들을 여기 모아보았습니다.

5. 아파토사우루스의 꼬리는 음속장벽을 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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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토사우루스, 혹은 브론토사우루스는, 대략 23m 정도의 어마어마한 길이에 무게는 18,200kg이나 나갔다고 합니다.

이 공룡의 가장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채찍처럼 사용했던 긴 꼬리인데요.

그 무게와 사이즈로 봤을 때, 아파토사우루스가 꼬리를 충분히 빠른 속도로 휘두르기만 한다면, 음속장벽을 깨부숴 소닉붐을 일으켰을 거라고 합니다.

무기로 사용되지는 않았겠지만, 포식자들을 쫓아 버리기 위한 경고나 수단이 되었을 것이라고 하네요.

꼬리 외에도, 아파토사우루스는 거대한 발을 굴러 마치 지진 소리와도 같은 혼돈의 소리를 냈을 거라고 합니다.

 

4. 안킬로사우루스의 곤봉 꼬리는 티렉스의 발목을 부러뜨릴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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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킬로사우루스는 초식공룡으로, 곧잘 티렉스나 다른 포식자들의 사냥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뼈로 된 갑옷과 같은 등껍질, 그리고 서로 맞물린 척추뼈와 공모양의 뼈로 이루어진 강력한 곤봉 꼬리로 저항해 싸우는 게 가능했는데요.

이 꼬리는 364 내지 718 메가파스칼의 충격 응력을 내는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이 힘은 티렉스의 발목을 부러뜨릴 수도 있었을 만한 힘인데요, 그럴 경우 움직임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했겠죠.

제일 힘 센 공룡은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안킬로사우루스는 확실히 먹기 엄청 까다로운 공룡이었습니다.

 

3. 남쪽에 살던 티렉스들은 동족끼리 잡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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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 5백만 년 동안이나 공룡이 존재 했었지만 공룡끼리의 동족포식으로 확인된 것은 한 건 밖에 없습니다.

마준가사우루스라는 공룡이 그 주인공인데요, 7천-6천 6백만 년 전 마다가스카르에 살았다고 합니다.

남반구의 티렉스로 여겨지는 마준가사우루스는 신장은 2.4m, 길이가 7m에, 무게는 907kg이었답니다.

연구원들은 마준가사우루스의 뼈에 또 다른 마준가사우루스가 톱니 모양의 큰 이빨자국을 내 놓은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마준가사우루스의 이빨자국이었다고 결론을 낸 이유는 그 지역에 그 정도 크기의 다른 포식자가 없었기 때문이라네요.

 

2. 가장 큰 육식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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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티렉스를 가장 무시무시한 육식공룡으로 치는데요, 가장 큰 공룡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화석 증거물에 따르면, 가장 큰 육식공룡은 스피노사우루스로, 쥬라기 공원 3의 메인 악당 역을 맡았던 공룡입니다.

연구원들은 스피노사우루스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컸던 것은 확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얼마나 컸는지는 불완전한 화석들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제일 작게 잡으면 12미터 정도였겠지만, 아마 18 미터에 9,071kg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또한 2.1 미터가 넘는 길이의 등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 아르헨티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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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노사우루스는 가장 큰 공룡이자 여태껏 존재했던 지상 생물들 중 무게도 제일 무겁고 길이도 제일 길었다고 합니다.

이 공룡들은 코코넛 크기의 대략 5kg 정도 무게의 알로 생을 시작합니다.

40년 후, 약 8미터의 신장에 37미터의 길이로 자라게 되죠.

또한 무게는 90,718kg으로, 대략 아프리카 코끼리 12마리를 합친 무게였다고 하네요.

생존하기 위해서는 매일 100,000 칼로리를 섭취해야 했다는 얘기가 됩니다.